한국쉘은 지난 2002년 한국해양대학교를 시작으로 올해로 11년째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습니다. 장학금은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학생 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려워 다음 학기 등록이 어려운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하종환 한국쉘석유(주) 대표이사는 “한국쉘은 지역인재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장학 사업을 펼쳐왔다”며 “부산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 발전해 온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