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쓸 것

한국쉘석유주식회사(대표이사 하종환, 이하 한국쉘)는 부산 지방대 발전 및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부산지역에 소재한 3개 대학에 각 2천만원씩, 총 6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쉘은 9일 동아대학교에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12일에는 해양대학교, 13일에는 부경대학교를 방문해 전달식을 갖고 각각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쉘은 지역 인재를 육성하자는 취지로 지난 2002년부터 12년째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장학금은 성적이 우수하고 학업의지가 뛰어난 모범학생 가운데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학비 마련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등록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하종환 한국쉘석유㈜ 대표이사는 “부산 지역대학들과 함께 인재양성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망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