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성 있는 윤활유 전문 기업 한국쉘석유(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후원
  •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한-중-일 서킷 한국쉘석유와 함께 달린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한국쉘석유(주)가 2014시즌 한-중-일 서킷을 함께 질주한다.

국내 모터스포츠 챔피언십 대회를 주관하는 (주)슈퍼레이스(대표이사 김준호)는 27일 윤활유 전문 기업 한국쉘석유(주)(대표이사 강진원)와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한국쉘석유 본사에서 2014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조인식을 시작으로 한국쉘석유(주)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14년도 시즌을 함께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후원하는 한국쉘석유(주)는 로얄더취 쉘 그룹의 일원으로 전세계 9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10만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는 에너지 및 석유화학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다 특히 쉘은 F1 과 WRC등 전세계 대표 자동차 경주 대회를 후원하면서 모터스포츠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한국쉘이 후원하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대한민국 대표 프로 레이싱 대회로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6개 서킷에서 경기를 치른다. 오는 4월 19일 인제스피디움에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4개 클래스 총 8번의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그 중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고종목 슈퍼6000 클래스는 하이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고출력 자동차 경기로 6200cc, 8기통 엔진에 순수 경주만을 위해 만들어진 스톡카 레이싱이다. 서킷의 황태자 CJ레이싱 황진우 선수와 인제스피디움의 젊은피 김동은 선수 등 최고수준의 드라이버들의 경쟁이 볼거리이다. 브랜드 격전지라 불리는 GT 클래스는 1400cc초과 5000cc미만의 차량들이 출전하는 클래스로 한국지엠, 현대자동차, 르노삼성 등 다양한 머신들이 출전한다. 그리고 프로드라이버의 등용문인 슈퍼1600 클래스와 쉐보레 크루즈 원메이크 경기인 크루즈 클래스 등 4개 클래스가 2014시즌 모터스포츠 팬들을 찾아간다.

슈퍼레이스 김준호 대표는 이번 조인식과 관련하여 “2014시즌 슈퍼레이스는 3번의 해외레이스와 나이트레이스, 한중모터스포츠페스티벌 등 여러 빅 이벤트들을 통해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그 시작 점에서 모터스포츠를 가장 잘 이해하는 한국쉘과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2014시즌 쉘과 함께 팬들에게 큰 재미를 줄 수 있는 경기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쉘석유(주) 대표이사 강진원 사장은 “국내 최고 클래스의 모터스포츠대회인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후원사로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쉘은 윤활유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이어나가는 동시에 앞으로도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후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불과 1달을 앞두고 있다. 4월 19일, 20일 양일간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8번의 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경기관련 자세한 내용은 슈퍼레이스 홈페이지(www.superrace.co.kr)를 통해 알 수 있다.

[슈퍼레이스 김준호 대표(좌)와 한국쉘석유 강진원 대표(우)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후원 조인식 장면/사진: 슈퍼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