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서 Shell 주요 사업 소개
한국에서 쉘은 천연가스, 석유제품과 화학, 윤활유, 기유 등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액화천연가스 (Liquefied Natural Gas, LNG)
쉘은 세계 최대 규모의 LNG 개발 및 공급자로서, 전 세계에서 다양한 LNG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운영을 맡고 있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 쉘은 한국가스공사와의 기존 LNG 구매 및 공급 관계를 전략적 협력관계로 발전시켜 향후 에너지 자원 개발 등 분야에서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쉘의 에너지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플랜트, 선박, 해상 설비 등 상당수를 건조 기술이 뛰어난 한국에서 제작하고 있다.
윤활유 (Lubricants)
1960년에 윤활유 사업을 시작한 한국쉘석유는 부산 용당에 본사와 윤활유 및 그리스를 생산하는 공장을 두고 전국에 걸친 영업망을 갖추고 있다.
해양 (Marine)
해상 구조물, 신조선 및 항행선박에 필요한 윤활유를 생산 및 판매하고, 해외에서 고급 윤활유 및 연료유가 필요할 경우 쉘 해양제품(Marine Product)를 통해 선박용 윤활유 및 연료유를 공급한다.
케미칼 (Chemicals)
쉘 케미칼사의 벌크케미칼 제품은 폴리에스터 섬유, 플라스틱, 세제 등 일상생활 제품들의 기초 원료로 사용된다. 한국에는 알파올레핀 및 고급 합성알콜의 유도품과 모노에틸렌글리콜 등을 공급한다.
글로벌 트레이딩 (Global Trading)
쉘 트레이딩은 국내 정유회사, 석유공사, 석유화학사, LPG 및 석유제품 수출입사 등과 원유 및 석유 전제품을 거래하고, 상품의 안정적 공급과 다양한 트레이딩 기법을 통해 한국의 파트너들과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