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F 대회는 헬로 모바일 슈퍼레이스 대회와 함께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프로대회로서, 한국쉘석유를 비롯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타이어, 현대모비스, 현대해상 현대글로비스, 채널A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후원사로 참여하였습니다.

개막전은 제네시스쿠페, 포르테쿠브, 아반떼, 슈퍼6000, Ecsta GT, N9000 등 6개 클래스에 100여 대의 차량이 참가하였으며 특히 류시원, 김진표, 이화선, 알렉스, 한민관 등 국내 연예인 레이서들이 총출동해 경쟁을 펼쳤습니다. 또한 7명의 여성 레이서가 대회에 참가함으로써 여성 참여가 어려운 영역이었던 모터스포츠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이와 함께 KSF는 관객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우승자를 알아 맞추는 베스트랩 토토이벤트와 드리프트 시연, 레이싱 카트 주행, 미케닉 견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