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석유주식회사 (대표이사: 강진원)는 지방대학 발전 및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부산지역 3개 대학에 장학금으로 총 6천만원을 전달하였다고 발표했다

한국쉘석유는 6일 부경대학교를 방문해 2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한국해양대학교와 동아대학교에도 각 2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장학금은 이공계를 전공하는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학생들을 선발하여 등록금을 지원하기 위하여 제공되고 있다

한국쉘석유는 2002년 한국해양대학교를 시작으로 올해로 13년째 부산지역 대학에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며,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젊은 인재들을 육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쉘석유의 강진원 사장은 “학업에 충실하면서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 나아가고 있는 젊은 인재들에게 장학금이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장학사업등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쉘석유주식회사]

1960년에 설립된 한국쉘석유(주)는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인 로열더취 쉘 (Royal Dutch Shell) 그룹의 계열 회사로서 자동차, 산업용 기계 및 선박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윤활유와 그리스를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로열더취쉘은 2012년에 7년 연속 윤활유 부문 판매에서 세계 1위를 기록하였으며 (Kline Co. 자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9배수를 달성하여 인증패를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