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서울, 10월 19일 – 한국쉘석유 주식회사(대표이사 라머스 예룬 피터, www.shell.co.kr)는 지난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3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KS명가’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KS명가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한국산업표준(KS)을 적극 활용하여 모범적으로 성장을 이룬 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한국쉘석유는 표준화 및 KS인증 활동을 통해 산업 발전 및 국가 경쟁력에 큰 기여를 한 기업으로 평가받아 2023년 ‘KS명가’로 선정됐다.

한국쉘석유는 1981년 내연 기관용 윤활유로 처음 KS인증을 받은 후 41.8년째 인증 기간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 생산품의 약 97.2% 제품에 KS인증 마크를 부착해 유통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갱신을 통해 제품 생산, 판매 등에서 품질 혁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쉘석유는 KS인증을 통해 ▲품질과 신뢰도 향상 ▲안전 확보 ▲법규 준수 ▲환경 책임 ▲고객 만족 ▲시장 경쟁력 강화 ▲사내 프로세스 개선 등 성과를 얻었다. 철저한 품질 관리와 체계적인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탄소 중립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친환경 경영에도 지속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성능 엔진오일을 찾는 국내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한국 시장에 특화된 제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쉘 그룹은 16년 연속 세계 윤활유 판매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라머스 예룬 피터(Lamers Jeroen Pieter) 한국쉘석유 대표이사는 "한국쉘석유가 2023년 대한민국 KS명가로 선정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는 한국쉘석유 임직원, 협력 파트너의 노력과 헌신, 우리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믿음과 사랑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KS명가로 선정된 것은 제조 과정, 품질 및 안전 관리 모든 분야에서 한국쉘석유의 노력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앞으로 한국쉘석유 임직원은 KS명가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더 좋은 제품을 개발해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쉘석유 주식회사에 대하여

1960년에 설립되어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쉘석유 주식회사는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인 쉘(Shell PLC)의 합작 투자 법인으로써 자동차용 엔진, 산업용 기계 및 선박용 엔진 등에 사용되는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윤활유와 그리스를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한국쉘석유 엔진오일에 대하여

힐릭스(Helix)는 쉘의 승용차 엔진오일의 브랜드명이다. 특히 쉘 힐릭스 울트라(Shell Helix Ultra)는 최고급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로 쉘 고유의 기술 '퓨어플러스(PurePlus)'가 적용됐다. 퓨어플러스 기술은 모든 주행 환경에서 최적의 윤활 반응과 보호력을 제공하는 플렉시 분자 기술(Flexi-Molecule Technology)과 엔진의 청정을 적극적으로 유지하는 '액티브 클렌징 기술(Active Cleansing Technology)를 포함한다.

쉘 리무라(Rimula)는 쉘의 디젤 엔진오일 브랜드명이다. 주로 소형 트럭을 포함한 상용차에 사용되며, 엔진 오일 수명을 더 오랫동안 지속하기 위해 고안된 쉘의 원천 기술 다이나믹 프로텍션 (Dynamic Protection)과 다이나믹 프로텍션 플러스 기술 (Dynamic Protection Plus Technology)이 적용됐다.